2007년 12월 01일
베이징 올림픽 야구 예선전 12/1 대 대만전
대만 3대 도시라는 타이중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대만
예선 첫 경기
선발은 린언위 우리는 류현진(호시노 감독이 깜짝 놀랐답니다.)
린언위 연거푸 볼 세개를 던지며 이종욱을 사구로 1루행
덕아웃에 있는 선수들이 박수치며 좋아해서 좀 웃겼음
이대형 넋없이 아웃; 첫 국제대회라 긴장한듯 보였음
정근우 역시 유인구에 헛스윙( 린언위 체인졉(?)이 꽤 위력적이었음)
들어가면서 기다리던 김동주와 귓속말 ㅎㅎ 김동주 역시 삼진
류현진 1말, 빗맞은 안타로 1실점.
린언위의 신들린 피칭에 털리는 국대 무려 9삼진을 헌납
5말 박진만, 고영민 안타에 이은 이종욱의 쓰리런 홈런으로
드뎌 역전.
6초 선두타자에 안타 허용하자 마자 찬호형님 등장
국대에 박찬호 선수 기용에 대해 이런 저런 말이 많은데
난 그저 찬호 형이 마운드에서 공 던지는거를 볼 수 있다는 사실
하나로도 좋다. 더욱이 국가대표 유니폼이라 더더욱
올 시즌 부진하면서도 어깨 부상에 대해서 말도 못했을
시간을 생각하며 맘고생 심했을텐데.. 잘 이겨냈다고 생각함
두 타자 연속 삼진 이후, 적시타로 1실점하지만 위기를 잘 넘겼다
고 전해들었음 (과외시작하느라 이후는 문자 중계;;)
장원삼-정대현의 효과적인 계투로 제압
일본전 선발은 그럼 류제국인가
전병호 선수가 딱 3이닝만 막아줬으면 싶은데
필리핀 상대로 몸 슬슬 풀고 있던 일본팀
내일 어떤 결과가 타이중에서 벌어질지 매우 매우 기대된다.
중심 타선이 얼릉 힘냈으면 좋겠음

# by | 2007/12/01 23:13 | 스포오쓰 | 트랙백 | 덧글(8)



